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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유상증자 청약 대금 입금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약 대금을 입금해야 하는 이유는, 아파트 분양에 비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

아파트를 분양받는다고 곧바로 아파트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아파트 분양권을 먼저 받고, 분양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잔금을 치러야 비로소 아파트를 받게 되죠.

유상증자 신주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신주인수권을 보유한 상태에서, 잔금을 치러야 비로소 신주를 받게 됩니다.

그런데, 신주 청약 대금은 어떻게 입금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그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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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청약 대금 입금 방법 (필독)

일반적으로는, 유상증자 청약 신청을 하실 때, 증권계좌에 미리 대금을 넣어놓으면, 자동으로 출금됩니다.

다만, 정확한 방법은 증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방법은 각 증권사의 안내(ex. ARS, 유상증자 청약 안내서 등)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아래에는,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신주 청약대금 입금 절차를 정리해놓겠습니다.

유상증자 청약 안내서 수령 : 유상증자 청약을 신청하면, 유상증자 청약 안내서가 발급 됩니다. 이 때, 주식청약서도 동봉되어 옵니다.
청약 신청 : 유상증자 청약 안내서에 나온 방법에 따라서, 청약일에 맞춰서 청약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합니다. (우편, 증권사 지점 방문, ARS 전화, web, HTS 가능합니다. 단, 스마트폰 MTS는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증권사에 문의 필요합니다. 또, 증권사별로, 청약 신청 방법에 따라서 청약 신청 마감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청약 첫째날 신청 마감시간과 청약 마지막날 신청 마감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이 점도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계좌에 대금 입금 : 청약 신청 후에 증권계좌에 신주인수대금 만큼의 돈을 미리 넣어놓습니다. 증권계좌의 예수금 항목으로 나오는 금액에서 빠져나갑니다. 단, 증권사마다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니, 유상증자 청약 안내서에 기재된 청약 대금 입금 방법을 꼭 정확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계좌에서 자동 출금 : 청약 초일 오전에 자동으로 신주인수대금만큼 출금됩니다.

신주 청약까지 해놓고도, 정작 청약 대금을 치르지 않아서 신주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주 청약 대금 입금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셔서, 이런 불상사는 피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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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근본적으로,

주식이란 무엇인지, 주식과 관련된 개념을 먼저 하나씩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이 블로그에서 연재되고 있는 글들을 하나씩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에 목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관심있는 글부터 하나씩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연재는 계속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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